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:게임의 법칙/10화 (문단 편집) === 게임 진행 및 결과 === '''팀 구성''' || 플레이어 || 김경란 || 성규 || 이상민 || 홍진호 || || 게스트 || 김경헌[* '서인영의 카이스트'에서 서인영의 영어 선생님이었던 그 학생이다. 이후 그랜드 파이널 10화에 오현민의 게스트로 또 나온다. 이때 홍진호가 엄청 반겨준다(...) --직업이 지인이냐는 장동민의 드립은 덤--] || [[이중엽]] || [[하하(가수)|하하]] || [[이윤열]] || '''단서''' || 김경란 || 7번 말은 6번 말 직전에 들어오고, 4번 말보다 느리다. || || 성규 || 1,2번 말은 3번 말보다 빠르지만 우승할 수 없다. || || 이상민 || 4번 말은 8번 말보다 느리지만, 7번 말보다 먼저 결승점을 통과한다. || || 홍진호 || 5번 말은 3등 안에 든다. || ||<|3> 추가단서 || 1번 말은 2번 말 직전에 들어온다. [br]구입 : 홍진호, 성규 || || 1등말 번호 + 2등말 번호 + 3등말 번호 = 14 [br] 구입 : 성규 || || 2등말의 번호는 3등말의 번호보다 큰 숫자이다. [br] 구입 : 성규 || ||<|3> 공개단서 || 6라운드에 꼴등으로 달리는 말들 중 한마리가 준우승이다. || || 우승말은 1라운드에 1등으로 달렸다. || || 3라운드에 달리지 않은 말이 3등이다. || 이번 사기경마 게임에서는 각각 3, 6, 9 라운드가 끝나고 작전타임 시작과 함께 공개된 단서들이 있었다. 그런데, 2, 3번째 단서는 이미 지나간 라운드 였고, 특히 초반 라운드는 사실상 의미가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잘 기억해 두지 않았다. 사실 '''처음부터 모든 말들의 주사위 숫자를 기록할 할일없는 사람''' 은 잘 없을 것인 데다가 이미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6, 9 라운드 전에 답을 대충이나마 알았으므로 게임 상황엔 영향을 끼치지 못한 힌트가 되었다. 각각 1개씩 단서를 받고 시작했고, 홍진호팀은 1개의 추가 단서, 성규팀은 '''3개의 추가 단서 모두'''를 구입했다. 이 구입에 홍진호팀은 5가넷, 성규팀은 3,4,6가넷 으로 총 13가넷을 소비했다.[* 후에 상금으로 변환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두 팀이 단서 구입에 쓴 돈만 1800만원이다(...)] --돈이 승패를 결정하는 자본주의 사회-- 성규는 자신의 단서와 추가 3개의 단서, 그리고 거래로 얻은 홍진호의 단서 총 5개를 가지고 추리해 '''게임 시작부터 1, 2등이 될 말을 알 수 있었다.''' 그런데... '''경마 결과''' || 1등 || 8번 말(1.42) || || 2등 || 5번 말(1.25) || || 3등 || 1번 말 || || 4등 || 2번 말 || || 5등~8등 || 알 수 없음[* 3번 말의 단서가 부족해 차례를 알 수 없다.] || '''메인매치 종료시 칩 개수''' || 이상민 || 김경헌 || 하하 || 성규 || 이중엽 || 홍진호 || 김경란 || 이윤열 || || 25 || 23 || 22 || 22 || 22 || 20 || 14 || 9 || '''게임 결과''' || 우승자 || 이상민 || || 데스매치 면제 || 김경란 || || 공동 탈락 후보 || 성규, 홍진호 || 아이러니컬하게도 추가단서를 구입해 많은 기본 단서를 가지고 시작한 2명의 플레이어가 모두 데스 매치에 진출했다. 우선 성규는 무조건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, 자신의 칩을 모두 8번 말에, 이중엽의 칩을 모두 5번 말에 베팅하면 둘 중 무조건 1등이 나온다. 그러나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한 듯 하다. 가장 큰 문제는 게임의 지배권을 가질 수 있었던 성규의 전략 미스였다. 성규는 추가 단서를 모두 구입해서 답을 아는데는 성공했지만, 다른 플레이어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. 자신의 단서 1개와 추가단서 3개를 조합한다는 것은 곧 답을 거의 알고 있다는 것이었기에 평범하게 베팅을 하면 당연히 다른 플레이어들은 따라올 수 밖에 없다. 그래서 페이크로 6번마로 유인을 시도했는데, '''아무도 걸려들지 않았다.'''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, 김경란의 힌트만 있어도 6번은 절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. 이런 문제가 생긴것은 성규가 이 게임의 본질이 정보전이기 때문에 많은 단서를 구입했다고는 하지만, 정보전을 통해 게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선 '''다른 플레이어의 정보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'''는 사실을 망각했기 때문이다. 이중엽의 베팅은 마치 포커에서 A카드 한장을 가진 상대에게 자신이 A 포카드라고 블러핑을 하는 것과 같았고, 당연히 아무도 --[[이윤열|벼]] 제외-- 걸려들지 않았다. 나중에 패배가 사실상 확정되고는 생명의 징표 2개를 모두 차지할 것이라 생각한 이상민 팀과 가넷으로 거래를 시도했지만, 김경헌이 2위를 차지하면서 의미 없는 거래가 되었다. ~~본격 소속사 사장이 일감 줄이는 [[팀킬]]의 현장~~ 이상민 팀은 이 점에서 굉장히 수완이 뛰어났는데, 단 한개의 추가단서도 구입하지 않고 모든 사람의 단서를 거래만으로 얻어냈다.[* 사실 성규-이중엽 팀은 이상민과 거래할 이유가 없었는데도(이 힌트 없이도 1,2등 말을 알 수 있으므로) 이중엽의 판단 미스로 인해 단서 거래를 했다.] 거기에 이상민의 좋은 감과 약간의 운까지 따르면서 가장 많은 칩을 정답에 베팅하고 후반에 점점 답이 확실해지면서 그것을 유지해 메인매치 우승을 차지했다. 이상민은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우승해 플레이어 중 베스트 플레이어가 되었으며 하하 역시 김경헌에 묻힌 감이 좀 있지만 그래도 많은 단서 거래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승에 기여, 좋은 평가를 받았다. 김경란 팀은 이런 면에서 수완이 특별히 뛰어나지도 않았고, 경마 중반에는 김경란의 잘못된 판단[* 이상민팀의 말을 믿지 않고 파트너에게 전혀 1, 2등과 관련 없는 말에 베팅을 하도록 다그쳤다. 김경헌의 슈퍼플레이가 아니였으면 데스매치에 갔을 가망이 매우 크고 데스매치 상대는 홍진호에 종목도 전략윷놀이.]도 있었다. 하지만, 파트너인 김경헌의 자의적인 판단과 뛰어난 베팅기술로[* 일일이 배당률을 계산하여 1/2등이 될 수 있는 말에 모두 김경란칩과 김경헌칩을 나누어 걸어 어떤 말이 1/2등이 되어도 둘중 한명에서 2위 이내가 반드시 나오게 만들었다.] 2등을 차지해 플레이어 및 게스트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김경란을 구해내며 생명의 징표를 획득했다.[*스포일러 이날 게스트 운을 몽땅 당겨쓴 까닭에 11회전과 결승전에서 유독 운이 좋지 않았다는 후문도 있다.] 사실상 메인매치에서는 김경헌이 주어진 정보 내에서 가장 전략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. 이상민은 5와 8, 경란은 4와 7이 정답이라고 주장했다. 김경헌의 입장에서는 감에 의존하는 김경란과 적인 이상민의 정보를 둘 다 믿을 수도 없었고 흘려들을 수도 없었다. 결국 김경헌은 둘 다 옳을 수 있다는 가정에서 접근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는데, 즉 4, 5, 7, 8번 말 중 어느 말이 우승이든 준우승이든 전반적 우위를 차지한다면 둘중 한명은 최소 2등 이내의 성적을 기록 할 수 있다는 의미다. 즉 두사람 중 한명이라도 2등 안에만 들면 생명의 징표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활용해 서로의 베팅을 완전히 달리 한 것이다. 그 둘중 랜덤으로, 이번 메인매치에서는 4와 5에서 김경란과 김경헌이 각자 꾸준히 우위를 차지함으로써 4,5,7,8 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 * 4,5 → '''김경란''' / 홍진호 * 4,7 → '''김경란''' / 이윤열 * 4,8 → '''김경란''' / 하하 * 5,7 → 이윤열 / '''김경헌''' * 5,8 → 이상민 / '''김경헌''' * 7,8 → 이윤열 / '''김경란''' 모두 무조건 2등내에 들어가는 결과를 만들어 나간 것이다. 중간에 엉뚱하게 7에 베팅하는 모습 또한 그러한 전략의 일환에서 나온 것이라 볼 수 있다. 홍진호 팀은 다른 사람의 단서도 얻고 추가 단서도 얻었지만 그걸로 이끌어낸 결론이 너무 범위가 넓었다. 하지만 다른 단서를 구해 이 범위를 좁히기보단 그냥 거기서 안주하는 모습을 보였고, 이윤열이 대놓고 베팅을 망쳐버리면서(...) 전략도 못 쓰고 거래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무너졌다. 홍진호는 데스 매치 이전에 이윤열에게 '''"윤열아.. 너는 그냥... 컴퓨터 게임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애"'''라며 일갈.(...) '''가넷''' || || 김경란 || 성규 || 이상민 || 홍진호 || 합계 || || 가넷 || '''10''' || '''13''' || '''13''' || '''16''' || '''52''' || || 등락 || {{{#red '''+3'''}}} || {{{#blue '''-11'''}}} || {{{#red '''+6'''}}} || {{{#blue '''-3'''}}} || {{{#blue '''-5'''}}} || || 이상민 || 성규에게 가넷 2개를 받음[br]칩 40개를 가넷 4개로 교환 || || 김경란 || 칩 30개를 가넷 3개로 교환 || || 홍진호 || 가넷 5개를 사용해서 추가단서를 구입[br]칩 20개를 가넷 2개로 교환 || || 성규 || 가넷 13개를 사용해서 추가단서를 구입[br]이상민에게 가넷 2개를 줌[br]칩 40개를 가넷 4개로 교환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